진심1 약해서 무너진 나, 그러나 여전히 주님의 것 – 고후 12:9 묵상” 사람들은 누구나 참고 견디며 살아간다고 말한다.하지만 나는 ‘진심 없이 무언가를 해내야 할 때’몸이 무너졌고, 마음도 따라 흔들렸다.그럴 때마다 나는 나약하고 이기적인 사람처럼 느껴졌지만, 오늘 아침 주님의 말씀이 이렇게 속삭였다.“내 능력은 네 약한 데서 온전하여진다.”그리고 이어 들려온 또 하나의 진심.“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람들은 누구나 참고 견디며 살아간다고 말한다.그런데 나는‘진심 없이 무언가를 해내야 할 때’몸이 아프고 마음이 무너졌다. 그럴 때마다 나는너무 약하고 이기적인 사람처럼 느껴졌다.“왜 나는 이걸 못 버티지?”“나는 왜 이렇게 예민하지?”나는 몸이 자주 아팠다.하지만 돌이켜보면,몸보다 먼저 무너졌던 건 진심이었다. 하기 싫은 일을억지로 참고 해내려 할 때.. 2025.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