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하나님1 신명기 1~4장 묵상 | 믿음을 잃지 않으려면 기억을 지켜야 합니다! 신명기 1~4장 묵상에서 모세는 "기억하라"고 당부합니다. 광야의 시간 속에서도 싸우셨던 하나님을 오늘 우리는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기억을 잃으면, 믿음도 잃는다– 신명기 1~4장 묵상모세는 똑같은 이야기를 또 꺼낸다. 40년 전, 우리가 어떻게 약속을 놓쳤는지.믿음 없이 정탐꾼의 말에 휩쓸렸고하나님의 약속보다 내 계산을 앞세웠던 날. 사실 다 알고 있는 얘기다. 근데도 모세는, 말한다.기억하라.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셨고.” (신 1:30) 우리가 두려워서 물러설 때,하나님은 앞서 가셨다.뒤돌아선 우리를 향해 기다리셨다.광야의 길은 심판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2장과 3장은 전쟁과 승리의 기록이지만그건 훈련의 마지막 장이었다. 그 시간은 결국 하.. 2025.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