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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때2

나는 과연 깨어 있는 신앙인인가? 착각하는 종교인인가? 깨어 있다고 착각하지 않기 위해, 내가 오늘 붙든 말씀(마태복음 24:37- 42)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이 무엇인지 돌아보았습니다.가장 위험한 착각 속에서, 회개와 결단으로 다시 시작하는 믿음의 고백.“나는 깨어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최근 들어 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보게 되었다.“나는 정말 깨어 있는 신앙을 살고 있는 걸까?”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어느 순간 습관처럼 믿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기도하고, 예배하고, 말씀도 보지만…정말 내 삶에서 회개가 있었나? 변화가 있었나? 주일 예배에서 전해진 마태복음 24장 37–42절 말씀은이 질문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안겨주었다.노아의 시대처럼 ‘먹고 마시는 삶’에 갇혀 있다면예수님은 말씀하셨다.. 2025. 7. 16.
심판의 날,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심판의 날, 그 날 앞에서 나를 돌아보다심판의 날은 두려움이 아닌 소망의 날일 수 있습니다.말씀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믿음의 열매를 점검하며 주님 앞에 설 준비를 다시 다짐해 봅니다. 반드시! 반드시! 오실 심판의 주 예수 그리스도 (마태복음 25장 31~33절,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죽음은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오늘 이 설교를 들으면서 제 마음에 가장 크게 남은 건“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라는 말이었습니다.세상은 말합니다. “죽으면 끝이야, 그냥 즐기고 살자.”하지만 말씀은 분명히 말합니다.죽음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심판의 날이 있다는 사실을요. 그 날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날이 온다는 사실은,두려움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갈 이유가 되어야 한다.. 202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