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8편1 [시편 8편과 10편 묵상] 내가 무엇이기에… 겸손하지 못한 나를 생각하시나이까 내 무엇이기에… 겸손하지 못한 나를 생각하시나이까 – 시편 8편과 10편 묵상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요?시편 8편,10편을 통해 나의 작음 속에 담긴 존귀함과, 겸손하지 못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1. 하늘을 올려보다가 울컥했습니다"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편 8편을 읽을 때면,그 시작과 끝에 반복되는 이 말씀이 제 마음을 조용히 사로잡습니다.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과 달과 별들.그 광활하고 위대한 피조물들을 바라보며, 시편 기자는 묻습니다.“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4) 그리고 저는 그 앞에서 멈춰 섭니다.나는 무엇이기에…우주의 질서 앞에 작은 먼지 같은 존재인 나.그런.. 2025. 7. 23. 이전 1 다음